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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 삼겹살 덮밥 ♡ 역시나 초간단!! 완전 짧은 시간!! 아침에 바로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 재료 입니당 오늘은 1인 기준!! 계량은 어른 밥수저기준 이예요 파 한뿌리 대패삼겹 드시고 싶은 만큼!! 진간장이나 맛간장 2수저 설탕 1수저 끝!! 언제나 간단히 빠르고 맛나게를 지향합니당♡ 먼저 궁중팬에 대패삼겹이를 넣어주세요 드시고 싶은 만큼~ 1인 기준인대 대패삼겹살이라 익으면 숨도 훅 줄고 양도 생각보다 작아요 쎈불에 팍 해서 고기 냄새 날려주시고 중간불에 살짝 익혀주세요 기름없이!! 너무 익히면 나중에 딱딱해져요 고기가 익는동안 파 한뿌리를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통통 썰고 또 가운대를 반갈라 주세요 적당히 익은 고기에 파를 모두 투하하시고 설탕 1수저 넣고 볶아주세요 고기에 코팅되서 예뻐져요(응???) 진간장이나 맛간장 ..
언제나 맛난 계란 김밥 아침에 딱히 냉장고엔 메인이 될만한 반찬이 없더라구요 5시 30분에 보통 일어나서 아침 준비하고 신랑 밥주고 출근 준비하고 나가면 8시 30분쯤 회사 도착 하는데.. 고기반찬 이나 메인으로 할만한게 없어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계란 김밥했어요~ 오늘도 초초 간단한 재료예요 냉장고에 있는거 그냥 계속 털어먹기네요😅 계란김밥 (2인기준) 파 한뿌리 양파 반쪽 당근 3분의1 계란 4개 밥 한주걱 반 (예상보다 양이 많아서 도시락도 싼...) 밥은 다이어트 하시는 분은 두부 으깨서 대체 하시면되요 대신 완전 두부로만하면 계란하고 잘 안붙으니깐 밥을 아주소량 넣어서 점성을 좀 만들어 주시는게 좋아요 소금 사진엔 없지만 우유 반컵정도 모든 야채는 잘게 썰어 주세요 계란은 다 한그릇에 담아주시구요 계란 말이 할..
내가 나가면 무조건 1등 할 수 밖에 없는 재능? 제 생각이지만 감정변화가 확 보인다는거? 전 일단 평소엔 안그런거 같은대(제 생각이지만요) 영화를 보면 다른 사람한테 안보여주고 소리도 안들려주고 제 표정만 보여줘도 어떤 장르의 영화인지 확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엄청 울고 무서워하고 이마에 주름질 만큼 집중 하고.. 이러거든요 딱히 큰건 아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10대나 20대 때처럼 너무 커서 낙엽보고 웃고 이럴정돈 아닌데 제 나이대 사람들 기준으로 감정이 좀 풍부 하다고 생각해요 살면서 나름 중요 하달까요...? 장점이고 단점인대.. 일단 같은 연령대 기준 1등 가능할거 같구요 반대로 하루 종일 멍때리는거나 하루종일잠자는거 이것도 가능할거 같아요 ㅎ
나를 위한 안전장치 생각해 본적이 없는 질문들이 나올때마다 내가 어떻게 살았나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생기는것 같아요 나를 위한 안전장치.. 역시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다 주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또 돌아보면 다 주고 살았던것 같지도 않구요 뭔가 자괴감 같은것이.. 누구한테는 안전장치가 비자금일 수도 있고 비밀일 수도 있을거구요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은 무언가.. 저한텐 뭐가 있을까요 비자금 같은것도 없고 뭔가 큰일이 생겼을때 도움이 될 무언가가 없는거 같아요 구지 하나 꼽자면.. 일이 생기고 해결되고 또 해결 안되더라도 과정을 적어놓은 일기장 정도 일까요? 혹여 같은일이나 비슷한 일이 생겼을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벌써 30년정도 매일 쓴건 아니지만 초등학생때부터 써왔으니 그정도 일까요? 마음이 어지러울때 볼 수 있고 위..
다이어트에도 좋은 두부 유부초밥♡ 요즘 코로나 땜에 어디 나가서 사먹기도 힘들잖아요 또 연휴다보니 더 힘들고.. 집에서 냉장고 털어먹기 계속 하고 있어요 저희 집은 남편이 유부초밥을 좋아해서 늘 시판용 유부가 있어요 명절때 쓰려고 사논 재료들도 있어서 맛나게 두부유부초밥과 차돌박이 먹었어요 (다이어터 분들은 차돌은 빼시고요ㅎ)재료 입니다 케찹이랑 마요네즈는 원래 양배추 샐러드 같이 하려고 꺼내건대 양이 많아서 안했어요 두우뷰우초밥+차돌박이(2인기준) 두부반모(다이어터분들은 한모) 밥한주걱(다이어터분들은 빼세요) 시판용유부2인용 우선 두부를 보시는것처럼 물을 쫙 빼주세요 유부초밥양념 넣으면 물이 생겨서 두부에 있는건 쫙 빼주시는게 좋아요 저처럼 키친타올에 해서 빼주세요 저는 남편과 같이 먹을거라 반모하고 밥 한주걱 넣어서 같이 섞어줬어요 ..
삼겹살 김치 볶음밥♡ 오늘도 여전히 냉장고 털기♡ 대패 삼겹살이 냉동실에 있어서 어찌 할까 구울까 파채랑 해서 먹을꺼 이런저런 고민 을 하다가 간단하게 김치 볶음밥 해먹자 싶어서 누구나 아는 김치 볶음밥 해먹었어요 햄이 아니라 대패 삼겹살 들어가는게 다르지만재료예요 보기만해도 간단하죠? 대패 삼겹살 먹고싶은 만큼 넣고 싶은만큼 적당히 김치는 당연히 필수 재료구요 계란 3알 사진엔 두갠대 한개 더 넣었어요 소금하고 참기름~ 굴소스 있으면 0.5수저(생략 가능) 마늘도 0.5수저 (생략 가능) 마늘 하고 버터넣어주시면 더 맛나고 고소한대 돼지 기름때문에 살짝 느끼할 수 있어서 전 안넣었어요 ☆모든 계랑은 밥수저 계량입니다~ 계란 프라이를 먼저 해줘요 여기에 삼겹살도 넣고 김치도 넣고 볶아야 하니까 계란을 먼저 해서 따로 접시에 ..
내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은.. 일단 가족 이지 않을까요 누구나 마찮가지 일거 같지만.. 상투적인가요? 하지만 어떠한 상황이나 이유든 가족은 맞아요 아닌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일단 기준은 저니까 가족은 그냥 가족 이라서 그 존재 자체가 이유이지 싶어요 부모님은 안계셨다면 제가 존재 하지 못했겠죠 동생도 그저 동생 이고 가족이라 소중하죠 남편은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사람이고 사랑하는 사람이니까요 내 가정의 기둥이고요 나이가 39인대 이사람과 함께한 시간이 벌써 14년 15년이네요 15년차.. 인생의 반 가까이를 함께한 사람인대 소중하고 내 옆에 없는걸 상상해 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더 잘해야 겠네요 ㅎㅎ 같은 의미에서 시댁 식구도 마찮가지예요 애기때부터 봐와서 옆에 없는걸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시부모님께도 형님께도 최근 정신없다 이런 ..
오리고기 볶음!! 간단하고 쉽고 빠른 오리볶음을 해서 먹었어요 명절이고 하니 배달을 시킬곳도 없지 싶어서 계속 냉장고 털기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재료는 완전 간단해요~ 훈제오리 한팩(400그램) 굴소스 1수저 마늘 1수저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대파랑 양파는 기본으로 들어가줘야 맛있어요) 대파 1뿌리 양파 반개 깻잎 5장 파프리카 한개 버섯 있어서 같이 넣어줬어요 우선 야채는 적당히 손질해줘요 양파랑 파프리카 버섯은 채썰어줬어요 대파는 어슷썰기 해서 준비해줬어요 먼저 오리 한팩을 넣고 볶아줘요 그냥 파는 오리 구워서 드시잖아요? 똑같이 해주심되요 오리가 다 익으면 준비해둔 야채를 모두 넣고 굴소스 1수저, 마늘 1수저 넣어주시고 또 열심히 볶아주세요 저는 삼삼하게 먹으려고 저렇게 양념 했는데 쎈 양념 좋아하시면 굴소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