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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은..

일단 가족 이지 않을까요
누구나 마찮가지 일거 같지만.. 상투적인가요?
하지만 어떠한 상황이나 이유든 가족은 맞아요
아닌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일단 기준은 저니까
가족은 그냥 가족 이라서 그 존재 자체가
이유이지 싶어요
부모님은 안계셨다면 제가 존재 하지 못했겠죠
동생도 그저 동생 이고 가족이라 소중하죠
남편은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사람이고 사랑하는
사람이니까요
내 가정의 기둥이고요
나이가 39인대 이사람과 함께한 시간이 벌써
14년 15년이네요 15년차..
인생의 반 가까이를 함께한 사람인대 소중하고
내 옆에 없는걸 상상해 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더 잘해야 겠네요 ㅎㅎ
같은 의미에서 시댁 식구도 마찮가지예요
애기때부터 봐와서 옆에 없는걸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시부모님께도 형님께도 최근 정신없다
이런 핑계로 예전만큼 연락 못드렸는데
연락도 더 자주하고 얼굴도 보고 해야겠어요